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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사람들 '숨어사는 사람들 - 위험천만한 야생 에코투어' 편

여행전문 신익수 기자는 "요즘 뜨는 여행이 있다. 에코투어! 친황경적인 여행 속 엄청난 반전이 숨어 있다. 인도로 갑니다"라고 말했고, 이어 "에코투어는 환경파괴를 최대한 줄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여행이다. 호주는 바다에서 즐기는 서핑과 스노클링, 네팔은 대자연을
느끼며 안나푸르나 등반, 요즘 뜨는 에코투어의 여행지는 바로 인도 사파리 에코투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익수 기자는 "보통 자동차를 타고 동물을 구경하는 사파리. 인도 사파리 에코투어는 너무 자연적이라 충격이다. 안전장비는 고작 엽총 한자루이며, 수량이 모자라 급한대로 작대기로 대체하기도 했다. 2015년 맹수의 공격에 상처만 입고 살아남은 사건이 Top3"라며, 에코투어 가기 전 안전점검은 필수라고 밝혔습니다.

 

인도 사파리 투어에 대해서 신익수 기자는 "호랑이의 공격을 당하는 건 행운!"이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했고, 이에 가수 이상민은 "(사파리 에코투어) 홍보영상을 봤는데, 관광객 안전 수칙 숙지 후 초원으로 들어간다. 특히, 안전수칙은 맹수가 다가오면 막대기 3번 치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위험하지 않는 에코투어에 대해서 신익수 기자는 "인도 카지란가 국립공원은 아삼 지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삼티(인도홍차)로 유명한 곳! 대규모 차밭 산책과 단돈 100원으로 티 타임이 가능하다"라고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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