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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방송에서는 연습생들의 포지션별 그룹 평가가 이루어졌고, 오는 11일 방송에서는 이 결과와 시청자 투표를 합산한 결과를 통해 2차 방출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이 중반을 지나고 있는 상황에서 최초 방출자를 선정했을 당시와 현재까지 최종 순위 비교 및 어떤 연습생들이 TOP11에 랭크되어 있는지, 누가 진입했고 누가 11위 밖으로 밀려났는지 등 순위권 내에서는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되돌아 봤습니다.
1차 방출자를 선정 당시 방송에서 발표된 TOP11은 다음과 같습니다. 1위부터 11위까지 김세정, 전소미, 최유정, 주결경, 강미나, 기희현, 김다니, 정채연, 김나영, 전소연, 김소혜입니다.
프로듀스 101 순위 1등~11등
3명의 연습생이 새롭게 치고 올라왔고, 순위권에 있던 3명의 연습생이 순위 밖으로 밀려난 것입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임나영의 진입이다. 1차 방출자 선정 당시 24위를 기록하고 있던 임나영은 무려 13계단을 껑충 뛰어올라 11위에 안착했으며, 특유의 무표정과 얌전한 모습으로 '스톤나영'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쉽게 12위를 기록했던 유연정은 3계단을 올라 9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유연정은 보컬 포지션 평가에서 타샤니의 '하루하루'를 안정적인 가창력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또 한 명의 주인공은 13위에서 8위로 치고 올라온 김도연인데, 전지현을 연상케 하는 청순한 비주얼과 신비로운 분위기로 사랑 받고 있는 연습생입니다.
임나영, 유연정, 김도연의 진입과 함께 김다니, 기희현, 전소연이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으며, 기희현은 여섯 계단을 내려간 12위, 김다니는 일곱 계단 내려간 14위를 기록했으며, 전소연은 18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현재 TOP11에 올라있는 연습생은 김세정, 최유정, 강미나, 전소미, 김나영, 주결경, 김소혜, 김도연, 유연정, 정채연, 임나영(순위가 높은 순)입니다.
한편, 새롭게 주목 받는 무서운 멤버들이 있는데, 김청하와 박시연, 이해인 등이 조명받으며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 프로듀스 101 1차 방출멤버
62등 김다정, 63등 안유미, 64등 김시현, 65등 서혜린, 66등 황리유, 67등 황세영, 68등 김지성, 69등 김수현, 70등 최은빈, 71등 박민지, 72등 함예지, 73등 김미소, 74등 김우정, 75등 허샘, 76등 한지연, 77등 니와 시오리, 78등 편강윤, 79등 이수현, 80등 김홍은, 81등 김도희, 82등 김설아, 83등 오한아름, 84등 김윤지, 85등 이서정, 86등 김자연, 87등 이채린, 88등 최유빈, 89등 캐서린 리, 90등 신혜현, 91등 남수진, 92등 김솔이, 93등 이세흔, 94등 방준희, 95등 윤유담, 96등 김보선, 97등 문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