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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440회 '동두천 셰킷셰킷, 광주 끝장가족, 군포 엎드려뻗쳐' 편
씨스타보다도 더 화끈한 셰킷셰킷 등장 '동두천 셰킷셰킷', 모이는 순간 한방에 끝장 살벌한 가족의 정체 '광주 끝장가족', 아슬아슬 눈을 뗄 수 없는 고퀄리티 무대 '군포 엎드려뻗쳐'가 출연하였습니다.
양혜진 코치 음악줄넘기에서는 전국 4년연속 대상이라 기록을 세우며 밖에선 저희 군포시줄넘기시범단을 레전드라 불르며, 태권도로 기초체력을 다진 3품,4품 정우태권도 시범단! 방학특강으로 기계체조 또한 마스터를 한 상태로~
엄청난 포스로 등장한 괴상한 가족! 그들의 독특한 가풍 대공개 '광주 끝장 가족'. 막장 드라마의 이야기가 현실로 눈만 마주쳤다 하면 싸움, 남동생을 벌벌 떨게 만드는 누나, 그리고 이를 흐뭇하게 지켜보는 아빠? 하루 종일 싸우는 끝장 가족! 광주의 소문난 승부사 가족이 스타킹을 찾았다! 무대를 순식간에 긴장감 속으로! 모든 스타 패널을 압도한 끝장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한국 우슈대표팀 서희주(나이 22세)가 제13회 세계우슈선수권대회 검술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희주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3회 세계우슈선수권대회 투로경기 검술 종목 여자부에서 9.64점을 기록, 9.62점을 받은 티비두옹(베트남)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습니다.
6살 때부터 아버지 서정우(광주시체육회 우슈코치)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우슈를 접하게 된 서희주는 전주남초 4학년 때부터 선수생활을 시작했고, 대차고 배포가 큰 데다 기술 습득 능력이 뛰어났던 서희주는 그해 회장배 우슈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후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전국에서 1~2위를 다투는 상위 클래스의 기량을 선보이며 국가대표로 발탁되었습다.
하지만 세계대회 입상에는 실패했고, 고 3학년때 훈련 도중 오른발 아킬레스건을 다쳐 1년간 병원 치료와 함께 재활훈련에 매달려야 했고,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재활을 성공적으로 마친 서희주는 2013년 3월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서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고, 그해 8월 동아시아대회 검술 1위와 창술 4위에 오르면서 제 기량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 여자 검술ㆍ창술 전능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여자 우슈 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안겨주었으며,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빼어난 미모 덕분에 '얼짱 검객'이란 별명을 얻은 서희주는 2014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보이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한국체육대에 재학 중인 서희주는 자신의 목표인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위해 광주와 서울 등에서 매일 10시간씩 체력과 기술 훈련을 진행했고, 그가 흘린 굵은 땀방울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값진 금메달로 결실이 이어졌습ㄴ다.
대한민국 우슈 국가대표 서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