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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쥬s
2016. 3. 6. 20:29
엠넷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 위키드 3회 - 운명의 팀 결정전
'미국 트로트' 장르 도전 홍순창(나이 8세)은 "저는 대구 대성초등학교 2학년 홍순창입니다"라고 소개를 했고, 홍순창 어머니 임명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항상 노래를 했거든요"라며 홍순창 어린이는쉬지 않고 트로트를 불렀습니다.
트로트로 태교를 했다는 홍순창 엄마에 이어 남다른 트로트 유전자를 물려주신 분은 토로트를 틀고 온종일 미장일을 하시는 아버지였습니다. 트로트가 아닌 영어곡을 연습중인 홍순창은 "원래 트로트를 불렀는데, 바꾼 노래 가사가 너무 외우기 힘들어요. 위키드 예선에 나갔는데, 다른 형아 누나들이 하는 걸 보니까 가요부터 팝송까지 다양한 장르를 불렀고, 트로트보다 더 어려운 노래를 하기로 결심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2주 전에 과감하게 바꾼 미국 트로트의 정체는 바로 재즈였습니다. 홍순창은 Michael Buble의 'All of me'를 선곡했으며, 이어 Bart Howard의 'Fly me to the moon'을 선곡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미국 트로트로 1존 클리어를 성공한 홍순창 어린이에 대해서 윤일상은 "9살 나이의 믿을 수 없는 바이브레이션이었으며, 웬만한 노력으로 힘들지만 만약에 이게 큰 노력없이 이루어졌다면 천재죠. 이런 소울은 웬만한 어른들도 쉽지 않거든요"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선택없이 홍순창은 타이거 쌤팀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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