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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영재발굴단 46회 '제 2의 강수진을 꿈꾼다! 내발산동 발레리나 10세 김로희' 편
김로희는 이란성 쌍둥이 언니를 따라 취미로 시작한 발레, 타고난 체형과 끼를 인정받아 발레를 시작한 지 1년만에 각종 대회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경쟁률 22:1 한국 예술 종합학교 영재원 1차 합격한 상태입니다.
로희 엄마 김준희는 "저희 딸이 발레를 지금 전공하게 됐어요. 주변 사람들이 로희가 좀 좋다고 영재성이 보인다고 얘기들을 해주셔서 제가 참 고민이에요. 어떻게 해야 될지"라며 아이가 특별한 영재성을 지녔다는 엄마의 고민이었습니다.
김로희는 "내발산초등학교 김로희입니다. 제 꿈은 발레리나입니다. 무대에 서는 게 좋아요. 자유로운 기분이 들어요"라고 밝혔고, 김로희는 발레 기본 동작부터 고급 동작까지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로희의 멘토로 출연한 강수진은 모녀 갈등의 해결방안을 제시했으며, 로희가 발레하는 모습을 보고 아낌없이 칭찬을 잇던 강수진은 엄마에게 "나는 발레를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10세 때 로희만큼 하지 못했다. 아이가 발레를 재미있어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나는 토슈즈 신고 집안을 걸어 다니며 혼자서 좋아했다. 엄마는 그냥 지켜봐 주시기만 하셨다"고 조언했습니다.
내발산동 발레리나 10세 김로희
SBS 영재발굴단 46회 '세상의 모든 자동차를 다 안다! - 역대급 자동차 영재 11세 김건' 편
'역대급 자동차 영재' 김건은 "한일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1반 김건입니다"라고 소개를 했고, 장난감 자동차를 손에 들자 안정을 찾았습니다. 이어 학교에서 다녀온 김건이 상자에서 꺼래는 건 장난감 자동차, 2시간에 걸쳐 건이가 꺼네놓은 미니카수 무려 1400여대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모은 1400여대의 미니카에 대한 출력, 배기량, 심지어 가격에 대한 정보를 꿰뚫고 있는 것은 물론, 28층 높이에서 내려다본 차량의 지붕만 보고 어떤 차종인지 맞추는 놀라운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수십년동안 자동차에 대해 연구해 온 대학교수, 전문 카레이서, 자동차 딜러들과 백라이트와 휠만을 보고 어떤 차종인지 맞추는 대결에서도, 건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차종까지 완벽하게 맞추며 건이는 전문가들의 눈을 의심케 했습니다. 하지만 평소 자동차를 좋아하는 것 말고 다른 학습분야에서 전혀 관심도 없고, 두각을 나타내지도 않는 건이가 엄마는 걱정스럽다며 영재발굴단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놀랍게도 건이는 순간 기억력과 집중력이 보통 사람의 5배이상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편, 영재발굴단은 건이의 잠재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뺑소니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검거율도 대한민국 최고인 안산 경찰서 뺑소니 전담반을 찾아갔습니다.
건이는 과연 어떤 능력이 발달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