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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쥬s
2016. 2. 22. 08:37
구자철(나이 26세, 아우크스부르크)이 환상적인 골을 터뜨리며 리그 4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경기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습니다.
2월 22일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는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의 평점을 부여했는데, 이중에서 구자철은 카이우비와 함께 평점 8.5점으로 양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아우크스는 HDI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5-16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에서 하노버를 1-0으로 꺾고 5경기 무승에서 탈출했으며, 이번 승리로 아우크스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13위로 올라섰습니다.
구자철은 4-2-3-1 포메이션에서 2선 중앙에서 선발로 출격했으며, 지동원은 벤치를 지켰고 홍정호는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전반 14분 카이우비의 패스를 받은 구자철이 수비 한 명을 가볍게 제쳤고 박스안까지 빠르게 돌파하며 들어갔고, 이후 수비 한명을 또 다시 속인 후 오른발로 감아차며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한편, 구자철은 득점외에도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상대의 공격을 막아냈고, 또 정확한 패스로 동료 선수들의 역습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후반 막판에 결정적인 슈팅으로 득점에 가까운 모습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런 활약으로 구자철은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었고 최고의 모습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한편, 지동원은 6.1점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리그 4호골' 구자철에 8.5점 부여.. MOM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