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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쥬s 2016. 2. 17. 10:33
'무기 로비스트'로 유명세를 떨쳤던 여성 사업가 린다김(본명 김귀옥, 나이 63세)이 카지노 도박자금으로 쓰기 위해서 빌린 5000만원을 갚지 않고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사기 및 폭행 등)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2월 16일 한 매체에 의하면 화장품 남품업 종사자 정모(32ㆍ여) 씨는 린다김에게 이같은 일을 당했다며 최근 인천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정씨는 부업으로 관광가이드 일을 하던 중 알게 된 A(58ㆍ여) 씨에게 "이틀만 5000만원을 빌려주면 이자로 500만원을 주겠다는 유명한 언니가 있다"는 소개를 받고 지난 해 12월 15일 인천 영종도의 한 카지노호텔 객실에서 린다김을 처음 만났습니다.

 

정씨는 이 자리에서 같은 달 17일 오후 1시까지 돈을 돌려받기로 차용증을 써주고 해당 금액을 빌려주었고, 만 하루 뒤인 16일 자정 무렵 린다김은 이 호텔 로비로 정씨를 불러내 "카지노에서 1억5000만원을 날렸어. 5000만원만 더 밀어줘"라며 추가로 돈을 빌려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정씨는 이를 거절하자 린다김이 자신을 한차례 밀치고 뺨을 휘갈겼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으며, 정씨가 겁에 질려서 112에 신고했고 인천 중부경찰서 공항지구대 경찰관이 호텔 로비에 도착했으나 A씨의 중재로 경찰을 돌려보냈습니다.

 

직후 린다김의 객실로 불려 올라가자 "무릎 꿇고 빌면 돈 돌려줄게. 꿇어"라는 폭언을 듣고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고 그녀는 주장했습니다.

 

정씨는 그 뒤 두달이 지나도록 린다 김이 돈을 갚지 않고, 자신의 문자메시지와 전화를 일부러 피하자 린다김의 욕성 등이 담긴 음성 녹취록과 전치 3주 진단서 등을 토대로 린다김을 고소했습니다.

 

한편, 린다김은 김영삼 정부시절 1995~1997년 당시 빼어난 미모를 앞세워 군 관계자들로부터 2급 군사비밀을 불법으로 빼내고 군 관계자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군사기밀보호법 위반)로 2000년 재판에 넘겨졌습니.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으나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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