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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 편성: SBS (토, 일) 오후 08:45 / 2016.02.13 ~ 60부작
- 제작진: 연출 손정현, 극본 김수현
- 최신시청률: 1회 4.0%
- 출연자: 유종철 역(이순재), 김숙자 역(강부자), 김숙경 역(양희경), 유민호 역(노주현), 이지선 역(서지혜), 유경호 역(송승환), 하명란 역(정재순)
가족이란 인생이란 '그래, 그런거야'
SBS 주말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현대인의 외로움을 따뜻하게 품어줄 정통 가족 드라마입니다.
3대의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 출연배우만 수십명입니다. 배우 이순재 강부자를 비롯해 양희경, 노주현, 송승환 정재순, 홍요섭, 김해숙, 중견 배우가 대거 출연하며, 여기에 연기 잘하기로 소문난 젊은 배우들이 한 가족을 이루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래, 그런거야' 1회 첫방송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유가네 가족의 이야기를 발랄하게 그려냈습니다. 김수현 작가는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대사들로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살려냈으며, 손정현 PD는 다채로운 장면들을 짜임새 있는 화법과 단단한 연출력으로 풀어냈습니다.
김수현 작가는 섬세하고 감성적이며 때로는 거침없는 대사, 현재를 대표하는 캐릭터와 시대를 아우르는 주제의식을 담아내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로 손꼽힙니다.
SBS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국가대표 배우들, 총 출동
이순재 강부자 양희경 노주현 송승환 정재순 홍요섭 김해숙 임예진 김정난 등 걸출한 배우들이 한 작품을 위해 모였다는 점만으로도 남다른 작품의 품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서지혜 신소율 윤소이 조한선 정해인 남규리 왕지혜 김영훈 등 연기력이 검증된 차세대 배우들이 포진, 극에 청량감을 불어넣습니다.
흔하지만, 보석 같은 사랑이야기
지지고 볶고 60여년 부부인생에 아직도 젊은 여자 밝히는 영감, 사사건건 구박하고 무시하는 남편에 대한 분노를 웃음으로 겨우 누르며 사는 연상의 아내, 셋째임에도 시부모님 모시고 사는 며느리를 버티게 해주는 애틋한 남편, 결혼 두 달 만에 남편 잃고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삼십대 젊은 과부, 따질 거 다 따지고 잴 거 다 재고 그래도 너라면 결혼하겠다는 신세대 결혼 풍속도, 결혼했지만 살림살이는 물론 인생 계획도 각자인 철저한 독립형 부부까지 '그래, 그런거야'는 모든 사건의 시작인 동시에 끝을 이루고 있는 '사랑'이라는 소재를 입체적인 시각으로 담아낼 예정입니다.
한편, SBS 새 주말극 '그래, 그런거야'는 가족이 사라지는 시대, 3대에 걸친 대가족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경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