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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쥬s 2016. 2. 12. 15:58

인기 셰프로 알려진 최현석이 총괄셰프로 있는 엘본더테이블에 납품하는 베이커리업체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단속에 적발되었습니다.

 

식약처는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밸런타인데이(2월 14일)와 화이트데이(3월 14일) 등을 앞두고 초콜릿 및 캔디제조업체 126곳의 식품위생 현황을 점검했으며, 그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1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이 중에는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엘본더테이블에 빵 등을 납품하는 엘본더테이블 베이커리도 포함되었습니다.

 

엘본더테이블 베이커리는 6개월이 지난 건포도를 사용하고 초콜릿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위생상태가 불량했으며, 이밖에 직원 건강검진을 실시하지 않는 등 위반사항이 3가지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영진식품(경북 경산시), 다복식품(경기 남양주시), 초코그라텍(경기 부천시), 카카오마루(경기 안양시), 디브아르 본점(경기 안양시), 건일식품(경기 파주시), 수복식품(충북 옥천군), 푸르란트(부산 사상구), 신화당제과(경남 고성군), 주식회사 새롬(전남 장흥군)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적발되었으며, 식약처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식품을 제조하는 업체들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도·점검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식품위생법 위반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