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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천상의 약속
- 편성: KBS2 월~금 오후 7:50~ (2016.02.01~)
- 소개: 복수를 위해 죽은 언니의 가면을 쓰고 원수의 남동생과 결혼을 감행한 여자의 처절한 이야기
- 제작: 전우성(연출), 김연신, 허인무(극본)
- 등장인물: 이나연 역(이유리), 강태준 역(서준영), 박휘경 역(송종호), 장세진 역(박하나), 양말숙 역(윤복인)
2월 1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사랑했던 사람에게 그리고 대를 이어 내려온 악한 사랑에 짓밟힌 한 여자의 굴곡진 삶을 담은 작품입니다. 이유리가 선과 악을 넘나드는 파격적인 1인 2역을 선보일 것을 예고, 2016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폭발적인 연기력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흥행메이커' 이유리가 '천상의 약속'을 통해서 8년만에 KBS 2TV 저녁일일극으로 컴백, 파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악연'이라는 매혹적인 소재와 더불어 이유리와 박하나는 서준영을 두고 '운명의 삼각관계'를 펼치며 흥미진진한 극 전개를 이끌어가며, 게다가 서준영과 송종호는 팜므파탈 백도희 역의 이유리를 두고 역시 팽팽하게 맞붙을 예정입니다.
'천상의 약속' 1회에서는 어린 강태준(서준영 아역)과 어린 이나연(이유리 아역)이 빗 속에서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한편, 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리는 100부작 드라마입니다.
첫방 '천상의 약속', 폭풍전개+출생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