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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 노래제목 (국카스텐 하현우 노래)
- 2라운드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 3라운드 넥스트 '라젠카 세이브 어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매 라운드 무대마다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청량한 사이다 같았던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는 마치 고 신해철이 살아 돌아온 듯 한 무대로 '민물장어의 꿈'을 열창했습니다.
이어 3라운드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를 선곡했고, 샤우팅으로 시원하게 3라운드 무대를 연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깜짝 놀랄만큼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맞선 '여전사 캣츠걸'은 고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부르며 잔잔한 감성을 선보였지만, 최종 투표결과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22대 가왕이 되었습니다. 한편, 새로운 22대 가왕이 된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정체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그의 성량과 창법 등을 근거로 국카스텐 하현우로 손꼽았습니다.
복면가왕 하현우,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거친 목소리!
* 국카스텐 (Guckkasten)
- 멤버: 하현우(기타, 보컬), 전규호(기타, 코러스), 이정길(드럼, 코러스), 김기범(베이스)
- 데뷔: 2008년 싱글 앨범 [Guckkasten]
- 수상: 2012년 MBC 방송연예대상 가수부문 인기상
- 경력: 2007 그룹명 '국카스텐' 개명
과거 미국의 전설적인 그룹 'Doors'등에서 들어 봤을법한 싸이키델릭하고 몽환적인 사운드를 국내에서 처음 접해볼수있는 국카스텐의 보컬 하연우는 남자이면서 진성으로 여자키로 노래를 할수있을 뿐만 아니라, 복잡한 기타 리프를 연주하면서도 보컬이 전혀 흔들리지 않으며 고음을 내지를 수 있는 전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록밴드의 보컬리스트입니다.
국카스텐은 2003년 더 컴(The C.O.M)으로 뭉친 이후, 2007년 현 팀명으로 개명, 2009년 데뷔 앨범을 낸 후 단숨에 '2009년 한국 록의 상징'으로 떠올랐습니다. 2010년에는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과 최우수 록노래상을 수상했고, 그만큼 그들의 무대는 강렬했고, 독특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에게 '괴물 밴드'라는 명칭을 붙여주었습니다.
국카스텐 "뜨겁고 아름다운 음악..새로운 감정의 세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