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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돌아온 코믹 연기의 대가 최성국
청춘들에게 찾아온 새 친구 코믹연기 지존 명품배우 최성국(나이 47세)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배우 최성국은 계그맨을 능가하는 탁월한 예능감,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부터 장난기 어린 코믹연기까지 자타공인 천의 얼굴의 명품배우입니다.
영화배우에게는 낯선 핀 마이크에 최성국은 "(어색) 너무 중간에 딱 선거 아닙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 "추억 속 야심만만 이후 오랜만에 예능 출연했다"라며 아주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이었습니다.
2000년대 토크쇼를 접수했던 최성국은 빵빵 터지는 입담은 물론 눈빛 하나만으로도 웃음을 줬던 2000년대 예능입니다.
'최스타' 최성국은 "한 2~3년 전까지 매년 목표가 있었어요. 결혼해서 '자기야' 출연이 목표였고, 올해는 내가 SBS 자기야 나간다! 하지만 이제는 '불타는 청춘'으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좋은 친구들', '야심만만' 등 90년대부터 예능했던 남자 최성국은 "중국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요"라며 중국에서 인기몰이 중입니다. 김국진은 한류스타 최성국에 대해서 "영화, 드라마가 중국에서 히트해서 팬클럽 회원만 35만명!"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성국은 "영화 '색즉시공2', '낭만자객',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구세주' 등 여러 코미디영화를 히트시키다가, 2008년 개봉한 '대한이 민국씨'라는 영화를 개봉했는데 참패를 했다. 함께 개봉한 영화가 신인감독 배우가 하는 스릴러물이라는데 500만 관객을 동원한 '추격자'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반년 정도 슬럼프를 겪다가 재기를 꿈꾸며 도전했던 2009년 개봉작 '구세주2'였는데, 전 국민의 심금을 울렸던 '워낭소리'였다. 심지어 개봉날 대통령도 본 '워낭소리', 두번 실패하니 우울증 같은 슬럼프도 좀 오고"라며 자기도 모르게 위축되어 오랜 시간 방황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호탕한 웃음소리와 만개하는 건치가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