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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14회 - 오늘의 초대가수 쿨의 메인 보컬 이재훈
혼성그룹 최최로 총 음반 판매량 1000만장!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시원한 매력을 발산하는 쿨한 보이스, 달콤한 매력으로 23년째 사랑받아 온 원조 훈남 오빠 이재훈이 드디어 너목보에 출격하였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 최후의 1인 특전
실력자가 최후의 1인이 될 경우 음원 발매, 음치가 최후의 1인이 될 경우 상금 500만원 제공합니다.
너목보 시즌2 마지막을 장식할 극강 비주얼 미스터리 싱어 7인 '쿨한 비운의 버즈 멤버', '사이버 여가수 1호 류시아', '노래하는 대치동 가위손', '알렉산더 노래왕', '응답하라 삼천포', '설리를 설레게 한 최강오빠', '아수라 백작'이 출연하였습니다.
너목보 아수라 백작
마지막 미스터리 싱어 '아수라 백작'은 남자와 여자의 얼굴이 공존하는 비주얼 최장 아수라 백작은 오늘 너목보를 아수라장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마지막 립싱크 무대에서 '아수라 백작'은 자자의 '버스 안에서'를 선곡했으며, 남녀를 자유롭게 오가는 목소리여서 놀람과 감탄을 동시에 안겨주며 마무리했습니다.
등장부터 큰 웃음 선사한 '아수라 백작'은 소찬휘의 '티얼스(Tears)'를 선곡했으며, 아수라 백작을 싣고 온 진실의 무대도 놀랐을 실력자였습니다.
'너목보 이재훈편' 실력자 팔색조 매력의 뮤지컬배우 이상호는 "저는 27살 뮤지컬하고 있는 이상호라고 합니다. 어릴적부터 타고난 목소리때문에 여자 노래만 불렀는데 (학교 들어가서) 남자 노래를 처음 배우기 시작했고, 발성을 배우면서 남자 키의 노래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뮤지컬 배우 이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