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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쥬s 2016. 1. 15. 13:48

* 조동찬 야구선수
- 출생: 1983년 7월 27일 (만 32세)
- 신체: 180cm, 80kg
-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우투우타)
- 가족: 형 조동화
- 학력: 공주고등학교

 

야마이코 나바로가 떠난 삼성의 2루 자리에 대해서 류중일 감독이 생각하는 최상의 시나리오는 조동찬의 2루 안착입니다. 류중일 감독은 "조동찬이 빨리 나아서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조동찬은 공수주 3박자를 고루 갖춘 내야수이며, 타고난 힘 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습니다.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조동찬은 2루와 3루 수비에 자신감이 있지만, 다만 무릎 상태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조동찬은 2013년 8월 13일 대구 LG전 도중 왼쪽 무릎을 크게 다쳤으며, 1년간 재활에만 몰두하며 1군 무대에 잠시 모습을 드러냈으나 또다시 상태가 나빠져 지난 시즌을 앞두고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한편, 공주고를 졸업한 뒤 2002년 삼성에 입단한 조동찬은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내야수입니다. 통산 931경기에 출장해 타율 0.253(2706타수 685안타) 71홈런 342타점 398득점 147도루를 기록했습니다. 2014년 데뷔 첫 FA 자격을 얻은 조동찬은 4년간 총액 28억원(계약금 12억원, 연봉 4억원)에 계약을 합의했습니다.

 

 

삼성 조동찬의 각오 "2016년에는 꼭 마지막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