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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가수 출신 최초로 프로 작곡가 작사가로 인정받은 한국 음악 역사상 유일무이한 싱어송라이터, 저작권으로 등록된 곡만 무려 400여 곡! 음악은 물론 각종 예능까지 접수한 윤종신이 출연하였습니다. 입담까지 뛰어난 27년차 음악인 윤종신은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받은 '본능적으로'와 함께 등장하였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 최후의 1인 특전
실력자가 최후의 1인이 될 경우 음원 발매, 음치가 최후의 1인이 될 경우 상금 500만원 제공합니다.
오늘 어떤 실력자&음치가 윤종신을 헷갈리게 만들지 윤종신을 위한 초특급 미스터리 싱어 7인 '박진영의 영재육성 패밀리', '치킨집 얼짱녀', '도시은행 월급 윤종신', '휘성환희효신 그리고 나 아현고 4대천왕', '잠실 깔깔이', 'L트윈스 무적 로커', '015B가 되고 싶었던 꼬마 룰라'이 출연하였습니다.
너목보 '잠실 깔깔이'
다섯번째 미스터리 싱어 '잠실 깔깔이'는 잠실 탄천에서 '방상내피' 입고 노래연습하던 숨은 실력파, 탄천에 놀러 간 너목보 작가가 즉석에서 캐스팅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윤종신의 첫번째 선택 '잠실 깔깔이'는 1라운드 탈락자가 되었으며, 윤종신의 '내일 할 일'을 선곡했습니다. 실력자 '잠실 깔깔이'는 모든 논란을 잠재우는 청아한 미성이었으며, 화려한 기교를 대신하는 깨끗한 음색이었습니다.
회사원 이승규는 "저는 31살 잠실에 살고 있는 이승규입니다. 잠실에서 다이어트 하려고 운동을 하고 있는데, 너목보 작가님께서 저를 발견하시고 그 자리에서 즉석 캐스팅!"라고 말했고, 이어 "깔깔이를 입고 운동하면서 노래하는 모습이 재미있었다면서 나중에 이야기해주시더라고요"라고 밝혔습니다.
실력자도 초대가수도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