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힐러리 클린턴 대선, 힐러리 ufo,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힐러리 외계인, 미국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ufo 존재, 힐러리 국민반응, ufo 미스터리, 힐러리 대선, 2016 미국 대통령후보 지지율
네쥬s
2016. 1. 11. 01:16
미국 민주당 유력 대선 주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당선시 UFO에 관한 진실을 국민들에게 밝히겠다고 주장했습니다.
1월 3일 뉴햄프셔주 매체 '더 콘웨이 데일리 선'에 의하면 클린턴 후보는 지난달 30일 이 신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통령이 되면 UFO 문제에 대해서 "진상 규명을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클린턴 후보는 선거캠프 대책본부장 존 포데스타가 UFO 설화를 좋아하며, 자신 역시 SF 프로그램을 즐긴다며 "에어리어 51(Area 51)에 보낼 테스크 포스를 만들거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에어리어 51'은 미 네바다주 사막 한복판에 위치한 비밀 군사 기지이며, 인근에서 UFO를 봤다는 증언이 속출하면서 미국이 이 기지 안에서 외계인 연구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습니다.
한편, 1월 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NBC뉴스가 공동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아이오와 주의 민주당 지지자들 중 클린턴 전 장관을 선호한다는 사람의 비율이 48%, 샌더스 의원을 선호한다는 비율은 45%였습니다.
샌더스, 경쟁자 약점에 '면제부'.. 클린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