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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12회 -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장르 불문의 가창력! 신혜성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서 18년 동안 전진중인 그룹 신화의 메인보컬 신혜성이 출연하였습니다. 꽃같은 외모, 감미로운 미성, 모두 갖춘 퍼펙트맨, 2016년을 맞아 나 홀로 너목보 출격!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오프닝을 장식했습니다. 특히, 신혜성은 1월 12일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delight' 출시 예정입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 최후의 1인 특전
실력자가 최후의 1인이 될 경우 음원 발매, 음치가 최후의 1인이 될 경우 상금 500만원 제공합니다.
아이돌계의 조상 신혜성의 음치 찾기, 어떤 실력자와 음치들이 모여 신혜성을 혼란에 빠뜨릴지 충격과 반전을 선사할 미스터리 싱어 7인은 '기계설비공 김씨더맥스', '백지영 강추한 댄서 백선생', '신화창조가 낳은 베이비', '정글에서 돌아온 원시 소울', '서태지를 사랑한 세계 챔피언', '거제 아이예유', '유치원에 간 뽀선희'이 출연하였습니다.
너목보2 '기계설비공 김씨더맥스'
첫번째 미스터리 싱어 참가자 '기계설비공 김씨더맥스'는 엠씨더맥스 버금가는 노래 실력의 소유자이며 가족의 생계때문에 가수의 꿈은 잠시만 안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신화 메인보컬 신혜성은 1라운드 첫번째 탈락자로 음치 수사대 의견에 따라 '기계설비공 김씨더맥스'를 선택했습니다.
음치수사대의 집중 공격을 받은 '기계설비공 김씨더맥스'는 엠씨더맥스의 '잠시만 안녕'을 선곡했고, 닉네임답게 엠시더맥스의 비음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기계설비공 김씨더맥스'는 기계 설비공 김윤배(나이 29세)이었으며, "저는 설비공으로 일하고 있는 29살 젊은 아빠 김윤배라고 합니다. 노래를 전공하려고 했다가 일찍 결혼하는 바람에"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출장 오가는 차 안에서만 불러던 노래, 저만의 무대에서 한번 불러보고 싶었습니다"라고 너목보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과연 손이 뽀송뽀송한 '김씨더맥스'의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