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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쥬s
2016. 1. 6. 14:08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공감확대 재생산 뮤직쇼
이번주 유희열 팀의 쇼맨은 1999년 발표된 록발라드 '이미 슬픈 사랑'의 주인공 야다(김다현, 전인혁, 장덕수)가 출연하였습니다.
야다 전인혁은 "저는 일단 계속 노래하고 있었고요. 작고 큰 공연들 계속 해왔는데"라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고, 야다 김다현은 "저는 꿈이 뮤지컬배우였었거든요"라며 뮤지컬 및 드라마에 활동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라마 '사춘기' 아역배우 출신 야다 장덕수는 "저도 뮤지컬 작품을 계속 하고 있고요. 3월달에 새로 올라가는 작품을 하고 있는데, 아직 구두계약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야다 - 이미 슬픈 사랑
1집 당시 야다는 멤버가 5명이었습니다. 전인혁(보컬, 기타), 김다현(보컬, 베이스), 이재문(기타), 장덕수(피아노), 민진홍(드럼)입니다.
드러머 민진홍은 IT업계에 있으며, 야다 리더 이재문은 "저도 방송일을 하고 있있습니다. 현재 tvN PD로 근무 중이고, '미생'이라는 드라마했다. 지금은 '시그널' 드라마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16 이미 슬픈 사랑은' 일렉 기타 사운드가 강조된 전형적 록발라드였던 원곡을 피아노와 이영현의 보컬만으로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야다 멤버들조차 몰랐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