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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축구선수
- 출생: 2001년 2월 19일 (만 14세)
- 소속팀: 발렌시아 CF 유소년팀 미드필더(MF)
- 경력: 2011 발렌시아 CF 유소년팀
지난 2007년 KBS 2TV '날아라 슛돌이'에서 축구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주목 받았던 이강인은 1월 4일 스페인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발렌시아vs레알마드리드 전에서 중계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발렌시아 글로벌 아카데미 풋볼 11의 15세 이하(U-15) 유소년 팀 소속 미드필더 이강인은 이승우(17·FC 바르셀로나)에 이어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기대주로 손꼽히며, 이강인은 지난 2011년 발렌시아 유스팀 입단 테스트를 통과했습니다.
입단 후 가진 '토렌트 대회', '마요르카 국제축구대회' 에서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되며 가능성을 보여준 이강인은 2013년 '블루 BBVA 대회'에서는 득점왕과 베스트7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되는 축구 선수로 거듭났습니다.
각종 유소년 대회를 통해 두각을 나타내자 다른 유럽 명문구단에서 이강인을 노리기 시작했으며, 이에 발렌시아는 지난 2013년 말 6년 장기계약을 제안해 유망주 지키기에 나섰고 바이아웃 금액으로 43억원을 내걸었습니다.
한편, 축구선수 솔다도는 과거 발렌시아와 도르트문트 유스팀간의 경기를 보던 중 자신의 SNS를 통해서 "지금 뛰고 있는 10번 선수 누구죠? 끝내주네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으며, 이에 전 스페인 국가대표 골기퍼 산티아고 카니자레스가 "이강인이다. 내 아들에게 들었다"라고 답을 남겼습니다.
이강인 프리메라리가 깜짝 등장, 레알전 벤치에서 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