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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쥬s 2016. 1. 5. 09:52

스마트폰이 필수품이 되면서 요즘 아이들은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겨울은 방학과 함께 아이들의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시간입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체형 불균형을 유발해 성장을 방해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숙이거나 앞으로 내민 상태를 유지하게 되며, 이 자세는 목과 어깨에 무리를 일으킬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습관들이 굳어지면서 경추의 정상적인 C자 모양이 아닌 일자 형태로 변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머리가 어깨보다 앞으로 나오게 되는 '거북목증후군'이 발병할 수 있고 증상이 악화되면 목 디스크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거북목으로 목뼈 구조가 흐트러지면 일자로 변한 목뼈는 퇴행이 앞당겨져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염증이 발병할 정도로 약해지며, 특히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키 성장을 저해시킬 뿐만 아니라 목과 어깨결림, 만성 두통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부모들은 자녀가 비뚤어진 자세를 더 편하게 느낀다면 이미 체형이 변형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교정치료를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 자세를 교정하는 습관도 길러야 하는 데 앉을 땐 무릎을 직각으로 유지하고 발이 바닥에 편하게 닿을 정도가 좋습니다.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앉고 허리는 곧게 펴 등받이에 기대며 목은 앞으로 빼지 않고 턱을 괴는 행동은 삼가야 합니다.

책상에 팔꿈치를 올릴 때는 직각이 되도록 하고, 어깨가 들려 올라가거나 늘어지지 않고 편한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의자나 책상은 몸집에 맞지 않으면 무릎과 척추에 부담을 줘 성장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성장하는 키에 맞추어 때마다 높이를 조절해야 합니다. 평소 어깨가 구부정하게 굽어 있고 목을 쭉 빼는 습관이 있는지 부모들이 관심을 갖고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목 디스크 예방 위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