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채국희 열애설, 채국희 오달수 열애설, 오달수 부인, 오달수 아내, 오달수 이혼, 오달수 1억, 오달수 천만영화, 오달수 출연영화, 채시라 동생 채국희, 채시라 채국희, 도둑들 채국희 결혼

1월 4일 '오달수 채국희 열애설'은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서 전해졌으며, 오달수 채국희 측근은 두 사람이 오랜 연인이며 연극계 쪽에서는 유명한 커플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영화배우 오달수는 지난 1996년 연극배우이던 전처와 결혼했지만, 6년만인 2001년 이혼했습니다. 이후 오달수는 연기 활동에 매진하여 영화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 '7번방의 선물', '변호인', '괴물' 등 다수의 천만영화에 출연하며 승승장구 중입니다.

 

영화배우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 여동생으로 뮤지컬과 연극, 영화와 드라마 등 전방위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배우입니다. 지난 1994년 데뷔 후 그동안 뮤지컬 '카르멘', '마네킹', '지하철 1호선'과 연극 '왕세자 실종 사건', '그녀의 봄', '트로이 여인들', '마리화나'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2009년에는 SBS 드라마 '스타일'에서 영화 '도둑들'의 김혜수와 먼저 호흡을 맞추기도 했는데, 당시 경쟁 드라마 KBS2 '천추태후'에 언니 채시라가 나와 자매 대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채국희는 연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뽐내는 재원입니다. 2002년 뮤지컬 '카르멘' 초연에서 카르멘을 연기하며 플라멩코의 매력에 빠진 그녀는 2011년 스페인 세비야에서 3개월간 머물며 플라멩코를 배운 경험담을 담은 책 '나는 가끔 카르멘을 꿈꾼다'를 발간하며 작가로서 첫 발을 내딛기도 했습니다. 채국희는 플라멩코 뿐만 아니라 발레 재즈 라틴댄스도 모두 섭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달수와 채국희는 오래된 연인"

 

'천만요정' 오달수, 배우 최국희와 열애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