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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팀미션 쇼케이스! - 랭킹오디션 1,2위의 만남 유제이(15) 유윤지(17)
팀 '전류' 전지애와 류진은 "심사위원님들을 노래로 감전시킬 전지애(22), 류진(18) 찌릿찌릿 전류입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감미로운 자작곡으로 극찬 속에 1라운드를 합격한 전지애와 각종 광고음악을 불렀던 이색 경력의 류진은 또박또박 정확히 불러야 하는 광고 음악이 아닌 가요로는 첫 오디션 도전이었습니다.
류진은 "저는 감정을 실어서 불러본 적도 없고 잘 못해요. 방법도 몰랐고, 감정을 싣고 싶지만 지금껏 불러온 광고음악과 너무 달라 힘들었는데 다른 참가자들의 무대 영상을 보던 날 전지애 언니가 제가 생각하던 스타일로 딱 부르셨어요. '와.. 감정은 저렇게 싣는 거구나'하고
혹했어요. 언니한테 배우고 싶다는 느낌으로 언니를 뽑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전지애 1라운드에 대해서 객원심사위원 케이티 김은 인터뷰에서 "제가 그분 노래요. 요새 듣고 다녔어요. 음원 사이트에 있어요. 좋아서 다운받아 듣던 분인데 딱 나오셔서 놀랐어요"라고 말했꼬, 케이티 김도 찾아 듣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전지애는 주요 음원 사이트에 주목받는 신예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주요 음원 사이트에 주목받는 신예로 이름을 올리기도!
류진은 전지애에 대해서 "사실 제가 SNS에서 봤던 영상인데 근데그게 언니였다는 걸 알고 깜짝 놀라서 신기하고 부러웠어요"라고 말했고, 팀 전류(전지애, 류진)은 90년대 감성발라드 '가질 수 없는 너'를 선곡했습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가슴이 정말 아팠어요. (광고음악) 노래를 남한테 맞춰서 부르는 그 습관이 너무 깊이 배어 있어서 안될 거라고 사실 확인했어요. 그런데 오늘 처음 시작할 때 눈물이 날 것 같이 뭉클했어요"라고 말했고, 이어 "못 넘을 것 같았던 그런 벽을 넘어선 '어떻게 이걸 갑자기 고쳤을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류진은 박진영 심사위원에게 마침내 인정받게 된 순간, 긴 시간동안 꾹꾹 참아온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심사위원 유희열은 "노래에 대한 꿈을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게 우리 심사위원들의 몫이다. 그 몫을 박진영 씨가 잘했네요. 스스로 고민해 방법을 찾도록 일부러 더 쓴소리를 했는데.."라고 말했고, 이어 "오늘은 키보드를 놓고 보컬과 편곡에만 집중한 전지애! 이 곡이 편집하기 진짜 어려워요. 제가 지애 양한테 배웠네요. 요즘 발라드처럼 세련되게 편곡해와서 깜짝 놀랐어요"라고 극찬했습니다.
심사위원 양현석은 "팀 이름이 전류예요. 둘이 만나서 아름다운 불빛을 냈어요. 나의 감정을 노래에 싣기 위한 류진의 오랜 고민, 그걸 찾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 사람은 전지애 양이라고 생각해요. 곁에서 묵묵히 동생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최고의 파트너와 만나 함께 이룬눈부신 성장!"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최고의 파트너와 만나 함께 이룬 눈부신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