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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쥬s 2016. 1. 3. 10:35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한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이 지난 2일 "반기문 사무총장은 '한일협상 지지 발언'을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반기문 UN사무총장은 한·일간 위안부 문제 합의와 관련해 "(박 대통령이) 비전을 갖고 올바른 용단을 내린데 대해 역사가 높게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표창원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 총장은 '한일 간 어려운 관계'가 없었다면 UN사무총장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저 참여정부 외교장관에 불과했던 당신에게 UN사무총장 자리를 안겨준 것은 고 노무현 대통령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표창원 교수는 "반 총장은 어떻게 보면 특별한 한일관계, 동북아 내 전범국인 일본의 특수성의 혜택을 입은 것이다. 그럼에도 아파하는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피해자 할머니들과 대한민국을 비롯한 피해국 국민의 아픔과 상처를 헤집고, 분노를 유발하는 엉뚱한 '한일협상 지지' 발언은 온당치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으나 민족의 자존심과 피해자들의 명예에 큰 손상이 가는 '국내 정치권력 편들기'를 위해 (총장으로서의) 명예와 이미지를 소비한다면 실망스러울 것이다. 부디 '존경받는 한국인'으로 남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보이지 않는 사무총장' 반기문에 대해서 "UN역사의 가장 무능한 사무총장으로 불리며, 힘없는 관측자 그리고 어디에도 없는 남자로 불린다"라고 외신들은 평가했습니다.

 

 

"반기문 발언, 할머니들에게 재 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