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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10회 -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
공식 누적 앨범 판매량 1600만장, 어마어마한 Top 배우들이 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대한민국 대표 감성 스틸러 오늘의 초대가수 조성모가 출연하였습니다. 댄스곡부터 발라드까지 천상의 목소리 그가 왔다. 진실의 무대를 가르쳐 해맑은 얼굴로 등장, 화려한 립싱크 퍼포먼스로 분위기는 더 후끈!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 최후의 1인 특전
실력자가 최후의 1인이 될 경우 음원 발매, 음치가 최후의 1인이 될 경우 상금 500만원 제공합니다.
조성모와 대결을 펼칠 눈길을 사로잡는 강력한 비주얼 7인의 미스터리 싱어 '불멸의 연습생 S양', '나름 가수다 변호사 조성모', '달콤 살벌한 100kg 조성모', '천의 목소리 승무원', '병신년(丙申年) 록스타', '아시나요? 2호선 미친개', '노래하는 자유로 귀신'가 출연하였습니다.
너목보 '달콤 살벌한 100kg 조성모'
세번째 미스터리 싱어 '달콤 살벌한 100kg 조성모'는 일수 가방이 연상되는 살벌한 비주얼, 깨물어주고 싶은 달콤한 반전 매력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가수의 립싱크 세번째 무대 '달콤 살벌한 100kg 조성모'는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을 선곡했으며, 100kg 거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곱디고운 미성이었습니다.
목이 아닌 몸을 푸는 '나름 가수다 변호사 조성모'는 조성모의 '슬픈 영혼식'을 선곡했으며, 타임캡슐 타고 온 1999년 조성모의 목소리였습니다. 마지막에 울컥하고 만 '100kg 조성모' 실력자 가수 박민구(나이 29세)는 "노래하면서 살고 싶은 29살 박민구입니다"라고 소개했고, 이어 "10년 무명생활 끝에 가진 무대에서 북받치고 만 감정, 진심어린 환호와 박수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