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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쥬s 2015. 12. 31. 13:31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산 지역구 사무실에 침입해 인질극은 벌인 50대 남성의 범행 동기는 2000년대 초중반 부산 남구 문현동에서 해프닝으로 결말이 났던 '일제 은닉 금괴'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 사상경찰서는 피의자 A(53)씨가 '2005년 보물투자 사기혐의'로 형사처벌을 받은 적 있는 형의 억울함을 알리기 위해서 인질극을 벌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A씨는 "다큐멘터리 작가이자 보물탐험가인 형이 2002년 남구 문현동에서 일제가 약탈해 숨긴 수십조원의 금괴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 16m 깊이에 있는 굴을 발견했는데 참여정부가 도굴꾼들과 모의해 발견사실을 언론에 은폐하고 금괴를 빼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 형 B씨는 금괴 발굴과 관련해 투자를 받았다가 결국 금괴가 나오지 않자 2005년 투자자들로부터 사기·무고 혐의로 구속되는 등 형사처벌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당시 언론에서도 '일제 금괴'와 관련된 이 사건을 관심있게 보도했으며, 태평양전쟁 희생자 유족회 등 일부에서는 지금도 A씨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경찰 한 관계자는 "A씨는 형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의미로 당시 정권 실세였던 문재원 대표의 사무실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2년 전 이혼한 뒤 아내와 자식들과 떨어져 혼자 살았고 일일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폭력 등 전과로 4차례 처벌받은 사실도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문현동 금괴가 뭐길래

 

문재인 부산 사무실 인질극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