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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쥬s 2015. 12. 30. 14:31

K팝스타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 - 스타킹 댄스신동 출신 임하은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 또 다른 조의 참가자 임하은(나이 16세, 서울)에 대해서 심사위원 유희열은 "(지난 1라운드 때) 고른 평가를 좋게 받았었네요. 10살 때 스타킹 뉴욕댄스 신동으로 출연을 했었고"라고 말했습니다.

 

어린시절 댄스신동으로 스타킹에 출연한 임하은은 통통 튀는 스텝, 춤으로 무대를 섭렵했던 어린 소녀였습니다.

 

임하은은 "어렸을 때부터 춤을 춰서 춤이 저에게 더 익숙하기는 한데 춤을 쭉 춰오다가 한번 슬럼프가 왔어요. 어린 나이에 초등학교 5학년인가? 어느새 내가 아닌 주변의 기대에 맞춰져 가고 그래서 점점 춤에 대한 흥미가 없어졌어요"라고 말했습니다.

 

1라운드에서 춤없이 오롯이 노래만으로 도전한 임하은은 제시 제이의 'Bang Bang'을 선곡했으며, JYP 밀착오디션 당시 박진영 심사위원이 직접 선곡했습니다.

 

 

박진영 심사위원이 직접 선곡

 

 

열렬한 박수가 터져나오고 심사위원 양현석은 "확실히 노래를 하는 분들도 춤을 잘 추는 건 굉장히 유리한 조건 같아요. 빠른 노래를 부를 때 그루브나 박자감이 몸으로 표현했던 사람들은 노래할 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돼요. 어린 시절 춤으로 박자감이 몸에 배어있고, 사실 선곡이 기가 막혔어요. 진짜 파워보컬을 보여줄 수 있는 가창력이 돋보인 탁월한 선곡이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유희열 심사위원은 "일단 선곡이 하은 양에게 딱 맞춤 선곡! 가창력, 리듬, 끼 장점이 돋보일 수 있던 노래~ 굉장히 좋은 작전을 갖고 나온 것 같고, 한가지 놀라운 점은 높은 도입부로 뒤로 가면 분명히 지치겠지? 노래 내내 높은 음역대를 유지하는 어려운 곡인데 한번도 음정이 안 틀리는 거예요"라고 심사평을 밝혔습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두가지를 고치길 바랬어요. 첫번째 문제는 노래할 때 나오는 어른스러운 표정, 두번째는 고음 부를 때 새어나오는 공기였다. 공기가 하나도 안 샜고 어른스러운 표정 두가지 다 완전히 고쳐서 두 라운드 사이에 이 정도 고칠 수 있다면 K팝스타 의외의 다크호스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심사평을 말했습니다.

 

 

새로운 다크호스 파워보컬 임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