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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쥬s
2015. 12. 26. 09:07
12월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올스타전'에서 팀 브라운으로 나선 배구선수 이다영은 득점은 물론 심판에게 항의를 할 때조차 신들린 댄스를 선보여 경기장을 열광시켰습니다.
특히 이다영은 2세트 중반 코트에 나선 시몬 앞에서 귀여운 댄스 세레모니를 선보였으며, 이에 시몬은 이다영 댄스에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이후 함께 리듬을 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경기 종료 후 이다영은 세리머니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시즌 걸그룹 EXID '위아래'를 선보여 수상했던 것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한편, 이다영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소속 세터로 뛰어난 미모 덕분에 '얼짱' 배구선수로 알려져 있으며, 이다영은 키 180cm, 몸무게 62kg라는 탁월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기 운영을 선보였습니다. 이다영의 쌍둥이 언니 이재영 역시 흥국생명에서 배구선수로 활약 중이며, 이날 올스타전 경기는 63-52로 팀 브라운이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배구선수 이다영, 미모만큼 섹시한 애교 세레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