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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쥬s 2015. 12. 23. 00:54

K팝스타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 - 실력자 대거 포진 감성보컬조

극찬을 받은 실력자들에 이어 무대에 오른 김영은(충남 예산, 나이 19살)은 지난 1라운드에서  맑고 순수한 감성보이스로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 당당히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오늘도 1라운드 때처럼 파르르 떨고 있는 오디션 초보 김영은은 "저는 사실 지역 예선 부스에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어떻게 하다보니까 덜컥 붙어서 감사하긴 한데.. 2라운드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김영은은 허스키한 파워보컬 이은미의 명곡 '기억속으로'를 선곡했으며, 원곡과는 달리 맑은 음색과 자신만의 감성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과연 영은 양은 어떻게 재해석해서 부를까?

 

 

대형가수의 명곡에 도전한 김영은 심사평에 대해서 심사위원 양현석은 "2라운드에서 두배의 고음이 나왔으면 했는데 오늘 세배로 뻥 열렸네요! 오늘은 거의 흠잡을 수 없을 만큼 1라운드 때보다 떨지도 않고"라고 말했고, 김영은은 양현석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무대였습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몸이 꼬이는 참가자들이 있어요. 묘한 음색으로 온몸이 찌릿찌릿! 섬세하고 달콤한 음색에 고음까지 갖고 있다. 재해석이 가장 힘든 장르 발라드인데, 발라드를 재해석하는 건 놀라운 거예요. 이은미가 떠오르지 않는 마치 자신의 곡처럼 새로운 감성을 불어 넣어 또 다른 맛을 만들어냈다. 영은 양이 정말 좋아요!"라고 극찬했습니다.

 

사전 트레이닝에서 같이 고민해준 유희열 심사위원은 "이 곡이 사실 박진영이 추천해준 곡이거든요. 많이 불러본 곡이 아니었잖아요. 지금 이렇게 경험이 없는 친구가 2라운드 때 이만큼 늘었으면 3라운드 때는 영은 양이 부르고 싶은 노래 다 불렀으면 좋겠어요"라고 심사평을 밝혔습니다.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어 또 다른 맛을 만들어낸

 

[K팝스타5] 김영은 - 기억속으로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