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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쥬s
2015. 12. 19. 20:07
SBS 오마이베이비 '스페셜 가족 첫번째 이야기 - 배우에서 두 딸 엄마 된 사강 네' 편
화려함과 단아함을 겸비한 배우 사강(80년생)은 "결혼 9년차 육아 5년차! 소흔이(나이 5세, 특기 혼자 책 읽기), 채흔이(13개월) 자매 엄마 사강입니다"라고 소개를 했고,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동네 오빠와 연인으로 발전 2007년 1월 결혼 후 내조에 전념하며 연예계 할동을 중단했습니다.
결혼 4년만에 찾아온 축복 2011년 2월 첫때 소흔 탄생, 매미 꿈을 꿔서 태명이 맴맴이가 된 둘때 채흔(2014년 11월 탄생)입니다.
배우 사강은 "애를 낳고 육아를 하기 전에는 이해를 못 했는데 혼자 육아를 해보니까 이해가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처음 소흔이를 낳기 전에는 하루에 12시간은 잠야 잠 좀 잤구나"라고 말했습니다.
사강 남편 신세호(나이 40세)는 전직 백댄서였으며, 현직은 회사원(엔지니어링 해외영업부)입니다.
한편, 사강은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했으며, 대표작은 2002년 방송된 MBC 일일극 '인어 아가씨'입니다. 2012년 남편의 직장 발령으로 미국 이민을 결정했으며, 사강은 은퇴 발표 당시 "아이와 남편을 위해 사는 것도 행복이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매미 꿈을 꿔서 태명이 맴맴이가 된 둘째 채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