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프로그램/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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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쥬s
2015. 7. 1. 00:37
3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1인 기업 성공시대> 특집의 주인공을 찾아라!'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이 공존하는 글로벌한 거리 이태원의 재벌편이 공개되었습니다.
86년생 호랑이띠 장진우는 "이태원 외 매장까지 15곳 정도이며, 연 매출액은 30억 이상!"라고 말해 이태원의 떠오르는 신흥재벌이었습니다.
지도에 표시된 10개의 가게는 모두 장진우의 가게입니다
"저는 원래 국안인의 삶을 살았어요"
장진우 로드의 주인 떠오르는 신흥강자 장진우는 홍석천의 고생담에 공감하며 "(돈을 못 벌어서) 요정에서 밤에 피리를 불었어요. 저는 원래 국악인의 삶을 살았어요. 중앙대 국악과 피리 출신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랫동안 적자였던 첫 음식점(1500만원 창업비용)! 위기감에 내린 결단은 식당 3개를 추가로 개업했으며, 지인 공효진과 공유, 김민희 등 연예인 파티 장소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창업 오픈 시기에 대해서 "무조건 11월! 11월 중순에 오픈을 한 다음 연말 특수로 초기 자본금을 회수한다. 1,2월은 반성의 기간으로 가게 계발의 시간을 갖는다. 연구 후에 반응을 꾀하는 3월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사람을 대하는 법에 대해서 요식업 4년 종사 장진우는 "저는 바보를 뽑습니다! 교육을 많이 시킵니다. 노동의 방법보다는 사람과 소통하는 법을 교육시킵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