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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 가능성조
쟁쟁한 여자보컬들이 모인 죽음의 조 탄생! 평균 연령 11.3세 가장 어린 참가자들로 이루어진 예측할 수 없는 끼와 잠재력을 겸비한 두번째 조입니다.

 

나이답지 않은 뛰어난 표현력 이규원(나이 만 11세, 서울)은 전 과목 모두 100점이며, "1학기 전교 부회장 생활 마감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1라운드에서 극찬을 받았던 '나이를 뛰어넘는 재능' 이규원은 2라운드에서 부를 노래로 이라아나 그란데의 'My Everything'을 선곡했으며, 해맑던 미소가 사라지고 완벽히 노래에 집중해 어린 나이답지 않게 섬세하고 깊은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심사위원 유희열은 "내가 이규원이다! 여기 참가하고 있는 언니 오빠들 있죠? 경쟁해도 이겨요! 안 질 거 같은데? TOP10, TOP5, TOP3 보고 있는 듯한~ 대단하네요. 굉장히 놀랐어요!"라며 극찬을했습니다.

 

심사위원 양현석은 "만약에 이규원 양이 제 딸이었다면 가수 무조건 시켜요! 재능을 타고난 초등학교 5학년. 국내 최고가 될 수 있는 재능!"이라며 극찬했습니다.

 

넋을 잃은 박진영 심사위원은 "두성에서 시작해서 흉성으로 딱 맺어요. 혀를 내두를 정도로 정확한 음정과 발성법, 그게 다가 아닌 것 같아서 무서워요. 어려운 복식호흡도 혼자 연구해서 터득한~ 사전 트레이닝에서 지적받은 것도 완벽하게 고쳐온! 타고난 재능에다가 뛰어난 학습능력까지"라며 세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으 받았습니다.

 

 

유희열 "대단하네요. 굉장히 놀랐어요!"

 

[K팝스타5] 이규원 - My Everything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