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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소위치: 대구 서구 비산동 303-11
2. 전화번호: 053-571-1838
3. 메뉴가격: 빈대떡 10000원, 동동주 5000원
서민갑부 51회 '천원꼴 빈대떡으로 갑부가 된 억척 할매' 편
12월 12일 채널A 서민갑부 51회에서 소개한 '억소리나는 빈대떡 할매의 억척 인생'에서 소개한 대구 '최영경할매빈대떡' 식당은 대구 서구 비산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구 '최영경할매빈대떡' 음식점은 42년째 한결같이 같은 자리를 지켜온 빈대떡가게입니다.
서민갑부 42년전통 빈대떡집, 대구 최영경할매빈대떡
억척 할매의 빈대떡
빈대떡으로 월 매출 1200만원!
* <서민갑부 최영경 할매 빈대떡> 42년전통 대구 최영경할매빈대떡집이 녹두빈대떡 맛의 매력은?
이 가게의 주인장 서민갑부 최영경 할매는 대구에서 10명 중 8명은 안다는 78세 할매이며, 한장에 천원 꼴인 빈대떡을 팔아 벌어들이는 매출이 일년에 2억이나 된다고 합니다.
1년 365일 쉬지 않고 일하다 보면 지칠 법도 하지만 둘째 딸 이쁜이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을 훔치기 바쁘다고 합니다. 둘째 딸 홍영숙이 3살이 되던 해, 소아마비로 인해 평생 걸을 수 없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게 된 최영경 할머니 억척 인생도 그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불편한 다리를 바퀴달린 휠체어가 대신 해주는 홍영숙은 한때 이름을 날리던 국가대표 휠체어 테니스 선수였습니다. 선수시절 세계랭킹 7위, ITF테니스세계연맹에서 주는 올해의 선수상을 아시아인 최초로 받는 등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합니다. 장애가 있는 딸이 훌륭한 국가대표가 되기까지 그 뒤에는 엄마, 최영경 할매가 있었습니다.
최고령 할매갑부 최영경 할매빈대떡 전통방식을 고집하는 장인정신
녹두반죽은 좋은 품질의 녹두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손질하여 2시간 정도 불리고 각종 채소를 먹기 좋게 썰어서 돼지고기와함께 버물러 6시간 냉장숙성 시켰습니다. 숙성과정을 통해 녹두, 돼지고기, 채소들이 어우러짐으로 인해 더욱 더 깊은 맛입니다.
번거러움을 뒤로한채 전통방식 그대로 질좋은 식용돈지를 약한불에 3시간 가량 보약을 달이는 마음으로 정성껏 저어서 기름을 만듭니다. 라드(돼지기름)는 채소와 콩요리를 할 때 많이 사용하며 부드럽고 바싹한 빈대떡을 만들어내는 비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