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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제8회 - 너목보 최초 걸 그룹의 출격! 국내 최장수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2년 4개월만에 완전체로 컴백, 6집 정규 앨범 'BASIC'으로 돌아온 센 언니들!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 최후의 1인 특전
실력자가 최후의 1인이 될 경우 음원 발매, 음치가 최후의 1인이 될 경우 상금 500만원 제공합니다.
충격과 반전의 브라운아이드걸스를 혼란에 빠지게 할 7인의 미스터리 싱어 '불광동 버블맘', '아이돌 세번 거절한 간 큰 남자', '신주쿠 요조상', '제아가 될 뻔 한 택배돌', '여고생 와인하우스', '여의도동 20번지 상사맨', '서태지 앞에서 노래한 넬 라이벌'이 출연하였습니다.
너목보2 '제아가 될 뻔한 택배돌'
'제아가 될 뻔 한 택배돌'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와 함께 연습생 생활, 가수의 꿈을 키우며 택배업 종사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브아걸이 선택한 첫번한 탈락자 '제아가 될 뻔 한 택배돌'은 "브아걸 누님들과 같이 듀엣을 하려고 춤까지 제가 연습을 했거든요. 아쉽지만 혼자 노래를.."라고 말했습니다.
'제아가 될 뻔 한 택배돌'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했으며, 시작부터 브아걸을 좌절하게 만든 감성 충만 음색이었습니다.
가수 지망셍 이건(나이 26세)은 "저는 택배 일을 하고 있는 26살 이건입니다"라고 말했고, 이어 "당시 회사에서 광희, 동준과 같이 연습을 했었고요. 택배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 보다는 언젠가는 가수가 되어 음악을 통해서 돈을 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선택의 후회만 더해가는 가슴 시린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