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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쥬s 2015. 12. 10. 20:32
12월 10일 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신은경의 채무, 각종 논란 등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런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신은경을 대상으로 2억원의 채무를 변제하지 않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펼쳐왔다며 명예훼손 및 채무 불이행 혐의 등으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런엔터테인먼트 소송 이후 신은경의 전전소속사, 신은경의 전 시어머니, 여행사 직원, 백화점 직원 등 다수의 인물들이 나와 신은경에 대한 추가 폭로로 인해 각종 논란을 양산되었으며, 현재 신은경은 런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맞고소한 상태입니다.

 

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 대표는 지난 2011년 소속 배우로 만나기 전 "채무가 8억원이 있다고 해서 그 정도면 '일 해서 메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채무가 15억원이 더 있었고, 8년 넘게 미납해온 의료보험, 국세 등 감당할 수 없는 일이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고송아 대표는 "이밖에 백화점, 그리고 동료 등지에서도 온갖 연락과 빚이 튀어나오는 등 끝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 대표는 각종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더 이상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말했고, 특히 1억원이 호가했던 호화 하와이여행에 대해서 "회사에 채무가 2억원이나 있었고, 회사는 당시 비상사태였다. 본인이 애원해 하와이를 보내주었는데 1억원의 돈을 쓰고 왔다. 제가 먼저 보내준 것처럼 말하는데 어이가 없다"면서 관련 휴대폰 문자와 카톡을 공개했습니다.

 

 

신은경 전 소속사 측 "신은경의 채무, 끝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