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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 사단의 새로운 인재, 힙합 듀오 바스터드가 본격 신보 발매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바스터드는 8일 공식 SNS를 통해서 첫 미니앨범 '인트로(INTRO)'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바스터드의 첫 미니앨범 'INTRO'는 총 6곡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공개된 바스터드의 첫 미니앨범 재킷은 아티스트로서의 바스터드의 능력을 엿볼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로 완성했으며, 바스터드는 앨범 전체 프로듀싱부터 작사, 작곡, 편곡, 뮤직비디오 콘셉트 기획에 아트워크 기획까지 모두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셀프메이드형 그룹으로 언더 그라운드 힙합신에 있을 때부터 실력을 인정 받아왔습니다.

 

최근 바스터드는 가수 백지영이 소속된 음반 제작사 뮤직웍스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10일 첫 미니앨범 '인트로'를 들고 정식 활동에 나섭니다. 타이틀곡은 '싹(All)'으로 현대 사회의 꽉 막힌 룰과 갑갑한 라이프 패턴에 대한 불만을 담은 곡입니다.

 

한편, 바스터드는 지난해 5월 자신들이 작사·작곡한 디지털 싱글 '배드 뉴스(BAD NEWS)'를 시작으로 총 4개의 앨범을 발매하며, 이미 언더그라운드 인정받는 힙합신 시절부터 탄탄히 단계를 밟아 온 실력파 힙합 듀오입니다.

 

 

'NEW 백지영 사단' 힙합 듀오 바스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