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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 - 22세 감성파 보컬 김사라

옛 습관들을 버리려고 한소절 한소절 정성을 다해서 연습하는 김사라는 "아무래도 제가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습관이라서..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습관들, 더 큰 걱정은 (익숙지 않은데) 습관을 빼려고 한음, 한음 소중히 부르다 보니 너무 노래가 심심하게 들리기도 하고 노래가 좋게 들리지 않아서 이렇게 불러도 될까?"라고 걱정을 밝혔습니다.

 

'탈락 위기' 김사라는 크러쉬의 'SOFA'를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박진영 심사위원은 '김사라 심사평'에 대해서 "아주 훌륭했어요! 클리셰와 싸우겠다는 의지가 정확하게 느껴졌고, '이거 잘하면 되겠는데'하는 희망을 봤어요. 탈락위기 클리셰는 분명히 뗀 것 같아요"라며 심사평을 밝혔고, 치열한 노력 끝에 얻어낸 반전의 결과였습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서경덕 군이 감성어린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던 김사라 양. 저는 가장 좋은 교육은 자극이라고 생각해요. K팝스타에서 만난 친구들을 보고 더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다음을 더욱 기대해보는 재미있는 상상!"이라고 심사평을 밝혔습니다.

 

사전 트레이닝 담당이었던 유희열 심사위원은 "치열함과 불안으로 가득했던 1주일의 시간! 옛날의 자신과 싸우려던 순간 순간마다의 노력들! 그럼 잘할 수 있겠다 진짜"라며 심사평을 밝혔습니다.

 

 

K팝스타에서 만난 친구들을 보고 더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K팝스타5] 김사라 - SOFA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