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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본선 1라운드 마지막 날 - 생애 첫 오디션 18세 김영은
오디션이 난생 처음인 충남 예산 김영은(나이 만 18세)은 "저는 예산여자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영은입니다. 제가 워낙 사랑받는 막둥이여서 제가 하고 싶다고 하는 일은 이번에 제가 K팝스타에 용기 내서 도전한다고 했을 때 좋아하셨어요"라고 밝혔습니다.
장장 5년의 망설임 끝에 오디션에 도전한 김영은은 "십대의 마지막인데 한번 도전해보자!"라고 밝혔습니다.
긴장속에 김영은은 버블시스터즈의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웃었습니다'를 선곡했고, 많이 떨리지만 차분하게 마음음 담아 불렀습니다.
끝나자마자 터져 나오는 뜨거운 박수갈채, 태어나 처음으로 느껴보는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 '김영은 심사평'에 대해서 박진영 심사위원은 "완전 감동이야! 마음으로 불러요 노래를! 순수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느낌! 어떻게 이렇게 잘해내지 고등학생이?"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이어 "김영은 양을 위해 곡 쓰고 싶은 욕구가.. 합격이에요"라고 평가했습니다.
심사위원 유희열은 "발라드 참가자들 중 제일 좋았어요! 저런 목소리라면 곡을 얼마든지 써주고 싶은.. 합격입니다"라며 맑은 목소리에 매료되었습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저는 곡을 쓰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곡을 써주고 싶은 욕구는 없습니다. 오늘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건.. 사전 인터뷰 때 제가 긴장을 많이 풀어줘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100% 다 나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음에는 지금보단 덜 긴장할 테니까.. 저한테 고마워하면서 내려가세요~"라고 평가했습니다.
생애 첫 오디션 18세 김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