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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슈퍼위크 콜라보레이션 배틀 미션!
이번 미션은 콜라보레이션이자 배틀입니다. 상대 팀을 이길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슈퍼위크 콜라보레이션 죽음의 빅매치 조는 '아이블랙(자밀 킴, 마튼 스미스)' vs '홍이오(이요한, 클라라 홍, 케빈 오)'이 대결이었습니다.
'홍이오' 연습무대에 대해서 자밀킴은 "목소리가 섞이는 게 너무 재밌고 느낌이 진짜 좋았어요"라고 평가했고, '아이블랙' 연습무대에 대해서 클라라 홍은 "너무 환상적이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슈스케 '아이블랙'은 빅뱅의 '루저(LOSER)'를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슈스케 심사위원 윤종신은 "자밀은 음 베리에이션(변형)하면서 (멜로디)라인 따는 걸 진짜 잘한다"라고 말했고, 심사위원 백지영은 "이 <LOSER>의 맛을 자밀이 제일 잘 살린 것 같아"라고 심사평을 말했습니다.
심사위원 성시경은 "자밀이 하는 걸 우리 말로 '마이클 잭슨 한다'라고 하거든요. 근데 그걸 아무도 못 해요. 그게 '마이클 잭슨'이잖아. 너무 마음대로 그런 걸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고 무한한 가능성을 봤습니다"라고 심사평을 밝혔습니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이번에 보였던 것은 저는 태원 군이 솔로로 나오는데 너무 좋았고 세 사람이 다 보이기도 하고 그 다음에 편곡 의도도 좋았고"라고 말했습니다.
슈스케 아이블랙 콜라보미션
슈스케 '홍이오'는 이문세와 Nat King Cole의 '가을이 오면 + Autumn Leaves'를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슈스케 심사위원 성시경은 "중간 중간 너무 행복한 포인트들이 있었어요. 클라라가 혼자 메인 부르고 있고 코러스 라인을 남자 둘이 할 때 백지영 씨는 울었어요"라고 말했고, 클라라 성량에 대해서 심사위원 윤종신은 "생각보다 굉장히 파워를 실을 줄 아네"라고 평가했습니다.
심사위원 백지영은 "나 약간 넋이 나가 있었어. 나 천국에 온 기분이었어"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한편, '아이블랙'과 '홍이오' 대결은 콜라보미션 합격팀은 다음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슈스케 홍이요 콜라보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