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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쥬s 2015. 9. 8. 14:13

슈퍼스타K7 충청 강원 예선!
김범수를 제일 좋아하는 '김범수 열혈남팬 대표' 전건호는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전건호라고 합니다"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이어 전건호는 김범수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전건호의 노래가 끝나고 심사위원 성시경은 "노래를 할줄 아네요. 되게 잘하는 노래예요. 노래 듣는 동안 김범수 씨 생각이 별로 안 났어요. 감정을 잘 쓰니까 안 지루하고 전혀~ 본인의 곡처럼 싹 뺏어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노래였어요. 합격!"이라고 심사평을 밝혔습니다.

 

 

슈스케7 전건호 (23세/아르바이트생)

 

 

심사위원 백지영은 "건호 씨의 장점은 류현진 선수와 비슷한 외모에 반전 미성을 가졌다는 거! 듣는 사람이 일단 편하고 감정 전달도 좋고요. 난 이렇게 깔끔하게 부르는 보컬을 너무 좋아해요. 저도 합격 드릴게요"라고 심사평을 말했습니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발라더의 피가 흐르는게 노래에 '애(슬픔)'라 그러죠. 그게 섞여 있는 사람들이 되게 유리해요. 그러니까 80,90년대부터 전통적으로 있는 그런 종류의 가수분들에 속하는 목소리 같고 기본적으로 굉장히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들어서 합격 드리겠습니다"라고 심사평을 밝혔습니다.

 

심사위원 김범수는 "제가 지지하는 보컬이에요. 저를 닮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슬픔을 위로해 줄 수 있는 '그런 보컬리스트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에요"라고 심사평을 말했습니다.

 

 

[슈퍼스타K7] 전건호 -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