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 프로그램/슈퍼스타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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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쥬s
2015. 9. 8. 04:53
슈퍼스타K7 서울, 경기 예선!
'엉뚱 허당' 정권정(대학생)은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온 23살 정권정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이어 "각오는 열심히 해야지"라고 밝혔습니다. 자작곡에 자신의 인생관을 담은 정권정은 "곡명은 <닭대가리>"이며, 자작곡을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슈퍼스타K7] 정권정 - 닭대가리 동영상
'엉뚱 허당' 정권정(대학생)은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온 23살 정권정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이어 "각오는 열심히 해야지"라고 밝혔습니다. 자작곡에 자신의 인생관을 담은 정권정은 "곡명은 <닭대가리>"이며, 자작곡을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정권정 오디션 무대가 끝나고 심사위원 윤종신은 "정권정이라는 사람이 나는 독특해서 좋네요. 음악이 솔직해서 되게 좋고요. 개성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써 놓은 곡을 또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합격 드리겠습니다"라고 심사평을 말했습니다.
슈스케7 심사위원 김범수는 "뮤지션의 피가 흐르고 있어요. 그래서 공부도 못하고 럭키인 거죠. 유니크한 면이 있잖아요. 남들과는 좀 다른 거거든요. 그걸 계속 살려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저는 들어요. 합격입니다"라고 심사평을 밝혔습니다.
심사위원 성시경은 "나머지 자작곡들도 되게 궁금해요. 좋은 공연이었던 것 같고 잘 들었습니다. (슈퍼스타K에서) 어디까지 갈 거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물었고, 이에 정권정은 "음악으로는 100% 성공할 겁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심사위원 백지영은 "음악적인 어떤 열정이나 사랑이 깊지 않다고는 생각 안해요. 합격드릴게요"라고 심사평을 밝혔습니다.
엉뚱 허당 정권정 (23세/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