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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5 '짓밟힌 꿈' 꿈까지 포기하게 만든 안면비대칭! 노래할 수 없는 성악가
렛미인 지원자 '노래를 할 수 없는 성악가' 한주리는 걸그룹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미모였지만 심각하게 틀어진 비대칭 얼굴, 중심축이 무너져 뒤틀린 안면 골격, 눈에 띄게 비뚤어진 비대칭 이목구비, 차이가 심한 양쪽 턱뼈의 길이였습니다.
한주리 "(선배가) 얼굴은 예쁜데 턱이 많이 돌아갔다. 얼굴 뼈를 만져보면 모양이 잡히는데 안 맞는 거예요. 그래서 나는 치아 때문이구나. 치아가 고르지 않아서 얼굴이 틀어진 거로 생각했어요"라며 늘 놀림의 대상이었던 비대칭 얼굴이었지만 어려운 형편에 계속 미뤄온 치료였다고 밝혔습니다.
5년째 무대 조연출로 일하고 있는 한주리는 "양치질을 하루에 스무번도 넘게 해 봤어요.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는 거예요"라며 하루에도 수십번 사용하는 구강청정제를 사용하는데, 구취로 인해서 사람들과의 대화조차 힘들었습니다.
노래를 할 수 없는 성악가
외모는 물론 성격까지 밝아진 렛미인
한주리 "대학교 다닐 때 오페라 수업에서 만났던 선생님이신데 가르침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찾아 왔어요"라고 말했지만, 음악을 포기했던 6년전보다 더욱 악화된 상태였습니다.
한주리는 전체적으로 휘어져 있는 비대칭 얼굴, 이목구비와 턱관절이 360도 돌아간 상태였으며, 상악의 과성장이 원인이 되어 벌어지는 입은 항상 벌어져 있기 때문에 구취와 턱관절 통증을 동반하여 힘겨운 수술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무대 위 자신감을 되찾은 한주리는 무려 17mm나 기울어진 심각했던 상태에서 양악수술을 통해 비대칭 골격을 교정했으며, 안면 비대칭만큼 심각했던 부정교합으로 인해 보조기구를 다시 제작할 만큼 힘겨웠던 수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