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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밤에 피는 장미 (신효범 노래)
1. 2라운드 솔로곡: 인순이 - 또
2. 3라운드 솔로곡: 바이브 - 술이야
가면 뒤 감춰진 진실이 만드는 상상을 뛰어남는 반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라운드 솔로곡 무대!
2라운드 준결승전 두번째 조는 에이트 주희를 꺽은 가시처럼 파고드는 치명적인 가창력! '밤에 피는 장미' vs 가수 장기호를 꺾은 신이 빚은 도자기 성대 '빛의 전사 샤방스톤'의 대결이었습니다.
다 잡아 먹어버릴 듯한 성량과 발성의 '밤에 피는 장미'는 인순이 '또'를 선곡해, 숨돌릴 팀없는 어마무시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최종 투표 결과 오감으로 느껴지는 모든 것이 남달랐던 '밤에 피는 장미(52표)'는 고려청자 같이 귀한 목소리 '빛의 전사 샤방스톤(47표)'을 꺽고 3라운드 가왕 후보전에 진출했습니다.
가수 활동 중에도 계속 노래 잘한다는
칭찬을 들어온 가수일 것
편견을 벗은 목속리의 향연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3라운드 가왕후보 결정전!
에이트 주희와 가수 김형중을 꺽은 점점 더 만개하는 그녀의 무대가 시작된다. '밤에 피는 장미'는 바이브의 '술이야'을 선곡해 박자를 놓쳤음에도 흔들임없이 애절함을 담아 열창하였습니다.
김형석은 '밤에 피는 장미'의 무대에 대해서 "노래의 기승전결을 정확히 표현! 클락이맥스까지 여유와 확신을 갖고 노래했다. 노래 초반에 있었던 박자 실수할 경우 대부분 가수들은 호흡과 발성이 흔들리거나 당황하는데 흔들림이 전혀 없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최종 투표 결과 '밤에 피는 장미(48표)'는 '전설의 기타맨(51표)'에게 패하면서 가왕 결정전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밤에 피는 장미'의 정체는 '가요계의 디바' 신효범이었으며, 1989년 '사랑을 누가'로 데뷔하였습니다.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 신효범은 1988년 제2회 MBC 신인 가요제 금상을 수상했으며, '난 널 사랑해', '언제나 그 자리에',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널 닮은 세상에서' 등 수많은 주옥같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첫 출연만에 '나는 가수다'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재증명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입니다.
신효범이 복면가왕에 왔다!
겸손한 모습이 더 멋있는 대가수 신효범은 데뷔 27년차 베테랑 가수이며, 복면가왕 출연을 선뜻 결정했던 이유는 "제 노래를 불러준 후배와 이름을 거론해 준 데 감사하고 후배들과 재밌게 맞짱 한번 떠보자~"라며 역시나 너무 즐거운 무대였다고 말했습니다.
무대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효범은 "속일 수 없는 연예인 판정단을 속이려 한다는 게 저로서는 가슴 두른거림? 저 여우들을 속일 수 있을까? 결국은 실패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저 역시 요즘엔 노래가 하고 싶거든요. 무대가 많이 없어져서 그렇기에 노래를 정말 하고 싶어하는 후배들의 가슴 아픔과 응어리를 쏟아내는 무대를 꼭 같이 해보고 싶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