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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무한도전 가요제 -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지난 7월 9일 팀 이름 회의중인 유재석과 박진영. 후보1 호날두에 이어 후보2 부킹스였습니다.
유재석은 "게놈 어때? 유전자 + 염색체 게놈 프로젝트 알지?"라고 말했고, 이어 박진영은 "절대 연습해서 우리를 쫒아올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하여 결정된 팀명은 댄싱게놈이었습니다.
다섯번째 리허설 무대 '댄싱 게놈' 음악 시작과 함께 매력을 발산했으며, JSY 유재석은 '난 오늘 댄싱킹이다!' 박력있는 춤사위를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유재석의 댄스 한풀이에 모두가 집중했습니다.
댄싱게놈의 'i'm so sexy'는 중독성 강한 비트와 가사였으며, 연습으로 이뤄낸 섹시함 댄싱게놈이었습니다.
댄싱게놈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대망의 다섯번째 무대! 춤의, 춤에 의한, 춤을 위한 오직 댄스로 대동단결한 댄싱게놈 <i'm so sexy>
무대 전 박진영은 "얼마나 연습했는지 본인이 가장 잘 알거든요. 재석이가 오늘 아침에 오면서부터 표정이 밝고 자신감 있는게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있기 때문에 공연이 시작되면 날라다닐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재석은 "섣불리 '댄스의 한' 이야기 했다가 형한테 걸려서 진짜 제대로 배웠거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춤에 미친 두 남자의 이야기! '그를 만나서 나는 진정한 춤꾼이 되었다' 댄싱게놈 'i'm so sexy'는 섹시함을 숨기고 사는 유재석과 섹시함을 숨길 수 없는 박진영이 섹시함을 폭발시키겠다는 내용입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고급 그루브, 섹시미를 녹인 포인트 춤 구간, 미국 흥과 한국 흥의 환상 조화였습니다.
여한없이 녹여낸 댄스의 한을 푼 유재석은 인터뷰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를 '우리 춤추는 사람들'이라고! 간절했던만큼 더 잘하고 싶었던 무대!"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형에게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