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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제주 글로벌 예선!

케빈 오는 "전 뉴욕에서 태어났어요. 아주 전통적인 한국인 같아요. 할머니가 한국말 가르쳐줬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녕하세요. 저는 뉴욕에서 온 케빈 오입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유명하다는 아이비리그의 대학을 졸업했다고?"라고 말했고, 이에 케빈 오는"다트머스를 졸업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케빈 오(나이 26세)는 Wayne king의 'Dream A Little Dream Of Me'를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케빈은 앨범 녹음하자~ 아니 프로 뮤지션도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어요. 기타를 들고 나왔던 참가자 가운데서 가장 웰메이드된 친구! 계속 이런 음악 하면서 쭉 간다면 되게 행복할 것 같아요"라고 심사평을 했습니다. 이어 성시경은 "너무 좋은데요. 목소리도 좋고 연주도 너무 잘하고 어리고 잘생기고 큰 반향을 가져올 것 같고 기대가 됩니다"라고 심사평가했습니다.

 

백지영은 "평가하는게 의미가 없는 사람이 하나 나온 것 같아요"라고 말했고, 이어 자이언티는 "코러스가 꽉 차고 악기가 들어온 완곡을 듣고 싶어요. 노래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라고 심사평을 밝혔습니다.

 

 

저는 뉴욕에서 온 케빈 오입니다

 

학교에서 집에 올 때 항상 큰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