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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남자 사람 친구'편에서는 '잘생겼다' 유상무와 남사친들의 옆자리를 채울 '여사친'은 'So Fun한 여자사람' 장도연이 출연했습니다.

 

유상무는 장도연에 대해서 "보고 있는 단계죠"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유상무와 장도연은 '보고 있는 단계 -> 결정 -> 사귐'에서 보고 있는 단계였습니다. 이어 박미선은 유상무에게 "아직도 개그우먼 좋아해요?"라고 물었고, 이에 유상무는 "예~ 그래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개그우먼 헌터' 유상무는 "습관성! 연애 성향"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사친' 유상무와 '여사친' 장도연의 '썸인가 쌈인가'에 대해서 이아현은 "유상무 씨 연예인으로 봤을 때 너무 동료 개그우먼들 다 건드렸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썸 타는 여행 프로그램에 출연한 둘

 

'유상무 잘 생겼다 이벤트' 뒷 이야기

 

 

개그콘서트 선후배로 만난 유상무와 장도연은 "한참 선배인데 기수는 3년 차이!"라고 밝혔습니다.

 

돈 쓰는 스케일이 다른 유상무는 후배들에게 커피를 사주느라 천만원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에 대해서 유상무는 "'유상무 잘생겼다'로 검색을 하면 100명 중 1명 뒷자리가 39면 커피를 제공! 커피를 나누고 싶었던 특별한 생일 이벤트인데 참여자가 24시간동안 8천만번! 당첨자만 80만명! 중복자 빼고 최종 24만잔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커피값 8억, 메시지 발송비 8천만원을 썼다. 1탄에 힘입어 2탄을 진행! 1억 2천만 클릭 달성"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