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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아내 백승혜 남편에게 반한 특별한 이유!
가수 송호범 아내 백승혜는 "끌리는 남자의 매력은 자상함!"이라고 말했고, 이어 마음의 문을 열게 된 계기에 대해서 "연예인 남자친구지만 비밀 연애는 하고 싶지 않았는데.. 남자친구가 공인이기에 모든 것이 조슴스러웠는데 연애시절 극장 데이트하던 어느 날 (송호범은) 거침없이 사랑표현을 자연스럽게 하더라고요. 그 때 이 사람의 진심을 느꼈던 거예요. 나를 이만큼 좋아해 주는 구나!"라고 밝혔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을 자유롭게 뛰어놀게 하고 싶었던 송호범은 집 값을 고려해 경기도로 단독주택을 구입했으며, 송호범은 "(대부분 그렇듯) 은행의 도움이 많이 컸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모던하고 예술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외관
화이트톤으로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거실
4대가 함께 사는 송호범♡백승혜의 보금자리!
군침 돋는 비주얼 바케큐 파티가 시작되고 가족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무더위를 참으며 만들어간 옥상에 대해서 송호범은 "그냥 너무 좋아서~ 그만큼 애정이 남달랐던 옥상 짓기였다"고 말했고, 아내 백승혜는 송호범이 안 보이면 옥상으로 직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송호범은 "집을 짓고나면 사람이 10년은 늙는다고 하잖아요.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집을 보며 많은 것을 깨달은.. 아이들 키우는 볼마도 있지만 보금자리가 생겼다는 뿌듯함도 큰.."라고 밝혔습니다.
엄마도 인정한 여복 종결자! 송호범의 어머니는 "여복에 인복까지 많은 복덩이 호범!"이라며 인정했습니다.
고부 갈등의 시작? 그 서막이..
그 소식에 하늘이 무너지는 듯 했던 아들
화목하고 다복한 가정이지만 가장 큰 걱정에 대해서 송호범은 "출근을 하고 있는데 어머니 전화가.. 이모한테 전화가 왔었어요. 울면서.. '너희 엄마 암이래' 평생 저만 보고 사셨던.. 저 때문에 재혼도 못하시고 엄마가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었던.."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수술 후 2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5년이 지나야 완치판결이 나는 것이라 아직 불안감을 떨칠 수 없다는 송호범은 "엄마한테 많이 감사하지만 부탁하고 싶은게.. 넷째 낳아도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송호범은 "어머니와 아내 덕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구나' 또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 이 자리를 빌어서 시청자 여러분께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저희 열심히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까 아내에 대한 악플 좀 자제해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송호범은 백승혜 성형에 대해서 "저희 아내.. 눈이랑 코 밖에 안했습니다. 우리 아내 잘 봐주세요.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