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쥬

* 윤익이미지 (윤태영 윤익 주식회사)

- 홈페이지: https://www.yooniqimages.com

'윤익(Yooniq)이미지'는 스톡 이미지 에이전시이며,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유명 콘텐츠 제작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잡지 광고 등에 사용되는 스톡사진의 저작권 관리 및 판매대행을 주 사업분야로 하고 있습니다.

9월 2일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윤태영(74년생)이 내년 초 방송될 OCN '동네의 영웅'에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극중 윤태영은 뉴욕에 거주하는 재미교포 2세 윤상민을 맡으며, 가난한 동네에서 자라며 히스패닉·아프리카계와 계속 부딪혀 자랐고 지지 않기 위해 태권도와 쿵푸 도장에 다니며 교포 아이들끼리 똘똘 뭉쳤습니다. 길에서 보낸 10대 시절은 미국 대도시에서 갱스터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던 때로 중국·베트남계와 경쟁하던 한국계 갱단에 자연스럽게 흘러들어갑니다.

드라마 '동네의 영웅'은 tvN '빠스껫볼'과 KBS 2TV '추노', '한성별곡' 등 대작을 연출해 온 곽정환 감독이 오랜기간 기획한 작품이며, 상처받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밀착형 첩보 드라마입니다. 박시후가 남자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고 조성하와 소녀시대 유리 등이 출연합니다.

택시 방송 이후 '450억 유산설'이 나온

한편, 윤태영은 2012년 아버지이자 전 삼성전자 부회장 윤종용 씨와 윤익 주식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이후 윤익 주식회사 운영과 연기 활동을 병행, 최근작은 지난해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입니다.

2013년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윤태영은 450억 유산설에 대해서 "사실 나도 모르는 이야기이다. 내가 아버지께 직접 물어보거나 아버지의 통장을 봤겠냐. 아마 아버지가 받은 스톡옵션 등으로 추측하신 것 같다"고 밝혔으며, 윤태영은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것에 대해서 "아버지가 가는 길이 있으니 내가 방해가 되거나 해가 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임유진은 지난 2003년 KBS 주말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윤태영과 남매로 출연하며 인연을 쌓은 후 2007년 2월 결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