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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무수옥 (수요미식회 설렁탕, 수요미식회 도봉구 설렁탕)
'수요미식회 설렁탕' 문 닫기 전에 꼭 가야 할 첫번째 식당으로 추천이 된 '70년 내공의 설렁탕' 도봉구 무수옥은 3대가 꾸준히 같은 맛을 이어오고 있는 내공있는 식당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봉구 무수옥은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40년대 시작해서 3대째 성업중입니다. 정육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한우 전문 식당으로 낮에는 설렁탕과 육회비빔밥 밤에는 생등심이 인기메뉴입니다.
- 주소: 서울 도봉구 도봉1동 600-4
- 전화: 02-954-6292
- 영업시간: 월~토 10:00~22:00 / 일요일 09:00~21:00 (명절휴무)
수요미식회 설렁탕, 도봉구 무수옥
남다른 고기 두께를 자랑하는 무수옥의 설렁탕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맛이 좋은 설렁탕
◆ <수요미식회 설렁탕> 도봉구 무수옥의 식당 분위기는?
- 강북에서는 전설로 통하는 설렁탕집! 등산객들이 들르지 않고 내려가면 발병이 난다고 할 정도~
- 1940년대 말 6.25 이전부터 이어져 온 식당~ 1대 창업주 할머니, 2대 며느리, 3대 사위로 대가 이어지는 역사가 느껴지는 곳!
- 여기는 옛날 그대로예요~ 이번에 오랜만에 갔는데 가서 깜짝 놀란 게 변함없는 한결같은 모습~
- 정육점과 식당을 같이 하는 무수옥 이 집은 소의 등급제(1992년) 시행보다 훨씬 전부터 있었던 집이잖아요~ 1++ 등급 신경 안쓰고 어떤 고집이 있냐면 무수옥은 '소는 무조건 한우 암소여야 한다!'는 고집이 있어요
◆ <수요미식회 설렁탕> 도봉구 무수옥 설렁탕에 고기가 많이 들어간다고?
- 정말 맛있었어요~ 고기 두께하며 색깔도 정말 달랐고 한우 매니아들이 극찬할 만한 맛!
- 이 집은 그냥 와야 되는디! 우선 씹느라 바쁘고 씹는 맛이 푸짐하다고 하는 이유가.. 면이 소면이 아닌 것 같아요
- 고기 씹느라 면 씹느라 밥 씹느라 입이 바빠요~
- 살짝 간을 해도 느껴지는 진한 국물 맛!
- 고기 반~ 물 반! 정말로 고기의 양이 많고 심지어 고기가 도톰하기까지 해서 너무 좋아요
(국물이 달아) 살짝 간을 해도 느껴지는 진한 국물 맛
상쾌하고 청량한 깍두기 국물 맛
◆ <수요미식회 설렁탕> 도봉구 무수옥 설렁탕 국물 맛은?
- (이현우) 저는 항상 소금을 치지 않고 먼저 먹어보거든요~ 아무것도 안 넣고 먹었는데 굉장히 다양한 맛이 나는 거예요
- 국물에서 단맛과 달짝지근 고기 맛이 나는데 간을 하지 않아도 맛이 좋은 무수옥 설렁탕!
- 이 집은 정말 간을 잘해요~ 깍두기가 아삭함이 살아 있고 깍두기 국물이 너무 개운하고 후식 먹는 듯한 깍둑기 국물 맛!
- 뜨거운 국물에 밥 한 숟가락 말아 먹고 입에서 식기 전에 차가운 무 한입 먹으면 최고!
◆ <수요미식회 설렁탕> 도봉구 무수옥 내장탕도 인기 있다고?
- (철원) 소 도축장에서 직접 고기를 받아오는데 월요일에 도축한 고기를 화요일에 가져와서 내장탕은 수요일 목요일만 됩니다
- 그 내장의 상태가 정말 신선해요~ 이 집 내장탕에서 아주 고급스러운 꼬릿꼬릿한 냄새가 나요!
- 신선한 내장을 아주 손질을 잘했어요~ 쉽게 보기 힘든 맑은 내장탕이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내장탕!
◆ <수요미식회 설렁탕> 도봉구 무수옥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이유?
- 도봉구의 자랑이라는 말이 맞아요
- 드라마를 설렁탕집에서 찍는다고 하면 이 집이 바로 세트장! 음식 맛과 가게 분위기가 설렁탕집의 표본 같은!
내장이 신선한 수요일과 목요일에만 판매
변함없는 한결같은 모습의 도봉구 무수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