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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8.15 렛미인5 나이를 잃어버린 노안, 렛미인 노안녀, 렛미인 회춘하고 싶은 22살, 렛미인 조재선, 렛미인 회춘하고 싶은 스물두살, 렛미인5 조재선 성형전후사진, 조재선 과거사진, 렛미인5 노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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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5 나이를 잃어버린 외모 첫번째 지원자는 "저는 97년생 22살 조재선입니다"라고 소개했으며, 그녀는 실제 나이로 믿기 힘든 외모였습니다.

 

눈에 띄게 넓은 모공과 두꺼운 피부와 나이에 비해 축 처진 피부 탄력, 20대에게는 보기 어려운 굵게 패인 목주름, 정체불명의 거뭇거뭇한 피부 착색, 가늘어진 모발 사이로 완연히 드러난 두피로 인해 노안의 실체 모습이었습니다.

 

회춘하고 싶은 스물 두살 조재선은 "저랑 동갑내기 연예인들을 꼽자면 손나은, 손연재, 설리, 크리스탈, 수지 스물두살 동갑내기들이거든요"라며 22살 동갑내기 연예인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회춘하고 싶은 스물두살

 

연예인 닮은꼴로 불렸던 과거

 

 

조재선은 "제가 스무살 때부터 아줌마, 이모라고 불렸어요. 제 나이를 40대 초중반까지도 보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렸을 때는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거든요. 예뻤을 때는 카라의 강지영이 있었잖아요. 스무살이 되면서 노화가 빨리 온 것 같아요"라며 연예인 닮은 꼴로 불렸다고 과거를 이야기했습니다.

 

변해버린 딸의 외모가 자신의 탓인 것만 같은 어머니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더욱 속상한 마음뿐입니다.

 

20살 노화와 함게 찾아온 검은 흔적과 원인도 모른채 점점 짙어지는 피부 착색으로 인해서 조재선의 자신감을 앗아갔으며, 딸을 향한 죄책감에 그저 미안하기만 한 어머니는 울기만했습니다.

 

 

걷잡을 수 없이 진행된 노화로 빛바랜 나의 20대

 

스물두살 나이를 찾게 된 외모

 

 

그저 평범한 22살로 살고 싶은 조재선의 증상은 색소 첨착뿐 아니라 과각화증으로 점점 두꺼워지는 피부입니다. 조재선의 피부 노화가 빨리 진행된 이유는 비만과 함께 과도한 피지선 분비가 원인이었고, 호르몬 치료를 통한 빠른 치료가 시급했습니다.

 

143일 동안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닥터스의 치료, 스타일링으로 22살 나이를 되찾은 조재선은 스물두살 나이를 찾게 된 외모였습니다. 143일만에 마주하는 자신의 얼굴을 본 조재선은 "오~ 대박!화면에 제가 들어간다는 것도 신기하고.."라며 스스로 눈을 뗄 수 없는 외모였습니다.

 

아무리 봐도 믿기지 않는 변화에 조재선의 어머니는 "정말 우리 딸 맞아요? 이제 불안해서 너 바깥에 못 내놓겠다. 그 전에는 혼자 나가도 걱정이 없었는데 지금은 불안하다"라며 딸의 미모로 인해서 또 다른 걱정거리가 생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