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쥬

* 미카엘 소고기가 살아있네 레시피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셰프)
미카엘 셰프의 '소고기가 살아있네'는 소고기 안심으로 만든 육회에 새콤한 드레싱과 샐러드를 곁들인 요리이며, 미카엘 셰프는 "갈지도 않고 잘게 썰어서 아주 맛있는 타르타르 스테이크 해 드릴게요"라고 말했습니다.
- 재료: 소고기 안심, 오이 장아찌, 달걀, 쌈채소, 유자청, 발사믹 식초, 발사믹 크림,파슬리, 양파, 청양고추, 소금, 올리브 오일, 핫소스, 케첩, 머스터드, 레몬즙, 후추
- 조리방법
1. 소고기 안심을 잘게 다진다.
2. 양파와 청양고추를 잘게 다진다.
3. 다진 안심과 채소들을 섞은 뒤 후추를 뿌린다.
4. 3에 소금, 올리브 오일, 핫소스, 케첩, 머스터드, 레몬즙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5. 오이 장아찌를 잘게 다져 넣는다.
6. 육회에 달걀 노른자를 넣어 섞은 뒤, 냉동실에 넣어둔다.
7. 쌈채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8. 다진 양파와 유자청을 섞는다.
9. 8에 올리브 오일, 발사믹 식초, 후추를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10. 채소와 드레싱을 섞어 샐러드를 만든다.
11. 원형틀을 이용해 육회를 접시에 담고, 샐러드를 곁들인다.
12. 발사믹 크림과 파슬리를 뿌려 완성한다.

건강 가득한 샐러드와 서양식 육회의 만남

미카엘 셰프의 소고기가 살아 있네~

샤이니 키는 샐러드와 함께 육회를 먼저 시식했으며 "누구나 상상하는 샐러드 맛에 대반전을 선사하는 유자의 상큼함! 유자청의 재발견! 육회의 풍미를 더욱 살리는 아삭아삭 채소의 식감이다"고 평가했습니다.

미카엘 셰프의 '소고기가 살아있네' 요리에 대해서 정형돈은 "이야~ 진짜 프레시 하다!"라고 평가했으며, 이어 샐러드 먼저 시식하는 보아는 "이렇게 누가 샐러드 만들어주면 채소 트라우마를 견뎌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모두가 극찬하는 샐러드 드레싱 유자청의 활용에 대해서 홍석천 셰프는 "유자나 매실로 만든 청들이 있잖아요. 달콤한 청 + 발사믹 식초 + 올리브 오일이면 완성된다"고 간단 드레싱 노하우를 설명했습니다.

이원일 셰프는 "오늘 이 음식은 미카엘 셰프의 포텐을 펑~ 터트린 그만의 매력이 제대로 발휘된 '소고기가 살아있네~'이다"고 평가했습니다.